방금 양천경찰서 게시판과 KBS 뉴스 게시판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글이 게시가 되어 있더군요.
변명숙이라는 -성폭행당한- 어린이의 어머니가 돈을 갈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이를 이용한 사기극이라는 겁니다.
그 뿐만아니라 아이엄마의 분별없는 행실을 언급해 놓았던데,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이일에 관심을 갖은지 꽤 여러날이 되었습니다.
부추연에서 그들 모녀를 보호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진실은 어느 것인지요?
설령 위의 내용이 사실이더라도, 부추연의 명예를 위해 사실을 공개해야 합니다.
이번 일의 피해자는 그 누구보다도 성폭행을 당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어제 뉴스를 보니, 9시 뉴스에 아이의 얼굴이 그냥 그대로 공개가 되더군요.
정말 아이를 생각한 처사인지 의문입니다.
아이의 인권과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했다면, 아이의 얼굴만이라도 비공개로 해야했습니다.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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