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동대문구 장안평 사거리에 있는 국빈관 나이트 클럽 건너편에 있는 농협은행 지하에 유끼안마라는 곳옆에 불법 카지노 바가 단속을 맞은 젓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속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곳 사장은 버젖하게 내일(25일 오전10시부터) 다시 영업을 할테니깐 도박을 하러 오라고 손님들에게 연락을 한다기에 이렇게 민원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그곳이 다시 영업을 하게 되면 분명히 제 아내가 다시 그곳에 가서 도박을 하여 제 가정을 파탄나게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20일에 제 아내때문에 민원을 신청하여 그곳에 단속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처리된 영문인지 그곳 사장을 비롯 딜러(카드를 돌려 사기를 쳐서 사장과 돈을 일정 비율로 나누어 먹음)들과 롤링(김윤식,주희엄마,종민이모,서초동,롯데,소희엄마등 6명-손님 즉 일명호구들을 데려다 소개 시켜주고 바카라라는 도박을 하게하여 돈을 잃게 해 소개비조로 돈을 가게 사장에게 받음. 그곳 카지노바가 사기도박을 하는 곳임을 미리 알고 사장과 짜고 손님들을 모아오는 역활을 하는 것)업자들과 그곳을 관리 한다는 소위 답십리파 조직원(전무를 비롯 4~5명정도가 항상 상주 하고 있음)들은 아무도 처벌 받은 사람이 없고 바지 사장 한명만 처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진짜 사장(홍성민-답십리 사거리에서 또 다른 카지노 바를 운영하고 있음. 장안평 카지노 바에 대해서는 70%의 지분을 갖고 있음,
신광섭-답십리파 조직의 두목으로 장안평카지노바에 대해서 30%의 지분을 갖고 있음. 카지노바 옆에 있는 유끼안마도 운영하고 있음.안마도 불법 퇴페업소임, 백운기 -영업사장임. 등 3명)과 롤링 업자들, 그리고 딜러(12명정도임)들은 단 한명도 처벌되지 않고 내일 다시 영업 한다고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 카지노바는 일명 밑장치기(카드를 돌릴 때 순서대로 앞에서 부터 주질 않고 미리 조작이 된 카드를 다음 장부터 돌려서 사람들의 돈을 따먹는 수법)라는 사기도박으로 많은 사람들의 수백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해 먹고, 또 손님중 누가 사기 도박이라는 것을 알고 돈의 환불을 요구하면 상주하고 있던 전무를 비롯 여럿 답십리 조직 폭력배들이 폭력을 행사하여 그 손님을 쫒아내는 그런 악의 원상지같은 곳을 왜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경찰에선 봐주는 것인지 전 도대체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내를 통해서 알아본 바로는 그곳 사장인 홍성민은 장안동 지구대 대장의 친구이고 또 다른 사장인 신광섭은 그옆에 유끼안마라는 곳을 오랫동안 영업을 하여 지구대 뿐만 아니라 경찰서에까지 돈을 안준 곳이 없기 때문에 불법 영업을 해도 단속을 맞거나 처벌을 받는 일은 절대 없다고 하던데 이것이 사실입니까? 그러니깐 단속을 맞아도 그 이틀이 지나자마자 영업을 한다고 하겠지요. 아니 지금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지구대 경찰관들이 불법 도박장을 단속은 안하고 보호해 준다니요. 제가 듣기로는 단속을 맞은 지난 22일도 미리 경찰관이 미리 연락을 해줘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리 대피 시키고 손님을 대신하여 그곳에 있는 바람잡이(사기도박을 할때 옆에서 손님을 가장하여 바람을 잡아주는 사람)들 두명 정도가 도박을 한것으로 사건을 축소하여 단속한 것이라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전 정말 어떻게 된 것인지 진실을 알고 싶고 그 카지노 바에서 많은 사람들의 피같은 돈을 빨아 먹은 사람들을 모두 처벌 되는 것을 반듯이 봐야 겠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도박을 하러 간 제 아내도 정말 잘못했지만 그곳에서 많은 돈을 딸수 있다고 유혹해서 끌어 들이는
롤링업자들과 사기 도박을 하는 사장들, 그리고 딜러들, 또 그곳을 폭력으로 지키는 조직폭력배들과 그곳에서 돈을 받고 단속의 눈을 피할수 있도록 봐주는 경찰관들 모두 반듯이 처벌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잘못된 이 일을 올바로 처벌하고 단속해 줘서 반듯이 다시는 이런 썩은 잘못들이 판을 치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아내때문에 제 적금들과 집 보증금까지 합해서 무려 1억2천만원 이라는 엄청난 돈을 잃어 버리고 제 가정도 파탄 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카지노 바를 단속하고 그 범죄자들을 처벌해주지 않으면 전 목숨을 끊을수 밖에 없습니다. 억울해서 어떻게 살수 있습니까?
지금 제 아내는 제가 지난 22일에 민원을 넣어서 그 카지노바를 단속맞게 하였으니 다시는 그곳에 가지 말라고 했는데 불구하고 오히려 저한테 내일부터 영업한다는데 뭔소리냐며 절 비웃으며 저랑 싸우고 집을 나갔습니다. 아내 말로는 그곳이 처음엔 사기 도박이라는 것을 몰라서 돈을 잃었지만 지금은 다 알고 있으니 손님들이 많이 배팅하는 쪽 반대로 배팅을 조금난 하면 그래도 돈을 딸수가 있으니 돈을 따서 집보증금이라도 찾아오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애깁니까? 이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제발 내일 그 곳이 재대로 단속을 맞고 그 사람들이 모두 구속되어 처벌이 되어서 제 아내가 저와 제 딸이 기다리는 가정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해주십시요.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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