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산에 살고있는 민원인입니다.
차량관련하여 과태료 정리때문에 진해경찰서 대표번호를 114에서 안내받아 30여분을 통화시도하였으나
계속적인 연결실패로 재차 114 안내를 받아 서장실로 전화를하여 부속과(비서실) 여직원과의 통화에서 상당한
모욕감및 불쾌감을느껴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제가 전화를한것은 어찌보면 사소한 민원건이었으나 경찰서에 급한용무및 사건으로 통화를 시도했다면
어떤일이 일어났겠습니까.. 부속실에 전화하여 이런 사정을 하소연하는데 직원이라는 사람은 당혹스러울정도로 대수롭지않게 옆사람과 장난질하며 비웃으며 다른연락처를 가르쳐주는데 이런일이 있을수있는 일입니까
벌금이니 벌칙금등은 제때 계산해서 청구하는 경찰이 민원인이 아무런 이유도없이 다른곳도아닌 경찰서에 30여분동안
수차례 전화를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고봅니다
업무상 경찰서등 관공서에 하루에도 수십차례 전화를하는 저로서는 도저히 진해경찰서 민원실과 부속실의 업무태만을
가만히 보고있을수없어 이렇게나마 하소연하는 것이니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민중의 지팡이들이 제대로 일을하는지
다시한번 점검관리할수있도록 시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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