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장관은 농약의 원가를 다시 계산하세요 안면농협의 경우 21세게를 여는 아침에 농민을 대상으로 농약을 원가판매하여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 준다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농민들은 장관님의 덕으로 천지가 개혁되나 하고엄청난 기대를 하고 농약은 농협에서 구입하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덕분에 시중가격도 등달아 값이 좀 내린듯한 느낌은 받었으나 농약값은 농협이나 시중이나 아리송 해서 농협으로 안 찾아가고 시중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안면농협에서는 농민을 위해 농약만이라도 원가판매를 실시한다고 광고를 하고나서 결산보고서의 사업보고 내용을 보면 농약원가 판매를 위해 1천8백만원을 농민을 위해 지원하였다고 생색을 내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면농협에서는 농약사업에서 1억3백만원의 이익이 발생되었으니 더욱 아리송 합니다. 이것을 확인한 결과 이러합니다.
------------------------------------------------------ 판매대금..판매수당.....계..구매원가 ..비용..계... 이익 7억2천2백.9천1백.8억1천3백.6억9천2백.1천8백.7억1천.1억3백 -------------------------------------------------------
위와같이 농협의 원가는 원가에 비용 1천8백만원을 합한 7억1천보다 판매대금이 7억2천2백만원으로 1천2백만원이 많은데도 농협의 뱃대기는 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판매비용 1천8백만원을 농민을 위해 지원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농협의 원가판매는 이런 것인지 ? 더욱이 판매수당은 누구의 몫인지 알 수없습니다. 우리 농민이 생각하기에는 구입원가에서 판매수당을 공제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판매비용은 신용사업의 이익에서 보태주어야(내살을 까까줘야) 농민을 위해 1천8백만원을 지원하였다고 할 수 있다고 보는데..... 한심한 족속들...
우리가 보기에믄 판매수당은 요사히 흔히 말하는 리베이트라는 것으로 보이는데 농약을 팔아주는 리베이트가 제약회사로 부터 회원조합까지 내려오고 있으니 중앙회는 얼마나 떼어 먹고 농림부는 얼마나 나누어 쓰는지 알수도 없는 내용입니다. 장관님께서는 이런 비판의 소리를 듣기 전에 확인하시고 농약의 원가를 전반적으로 하향조정하여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것이 장관님이 할 일이라 사료됩니다. "쌀 값만 내리지 말고 농약 값도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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